처음으로 가족과 전라도 보성 휴가를 가게되었어요~ 다른지역은 비가 많이왔는데 이곳은 날씨도 도와주었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요. 자유롭게 보낼 수 있었던 공간이었어요~~ 흙집에서 자는건 처음이었는데 아담하고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, 에어컨도 빵빵~!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 밤에 색소폰 공연도 하셨는데 , 사람들도 밖에 나와서 구경도 하고 아름다웠던 밤이었어요. 그리고 다음날은 피서객이 없어서 조용했던 분위기 였어요. 수영장에 놀이시설도 많아서 같이 배드민턴도 치고 깨끗한 물이라 수영장하기도 너무 좋았어요~ 차로 바다도 갈수 있고, 녹차밭 전경도 보고 위치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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